자갈치 보스톤 치과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 방법이 발전됨에 따라 최근 주목 받는 시술 방법이 ‘무절개 임플란트(flapless implant)’또는 최소 절개 임플란트이다. 일반적인 경우 마취 후 칼로 잇몸을 절개한 뒤 뼈에 구멍을 뚫어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보통 잇몸을 열고 식립한 경우는 잇몸 안에 다시 묻어두는 경우가 많아서 3~6개월 뒤에 2차 수술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무절개 또는 최소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거나 최소로 하기 때문에 기존에 시행되던 것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수술 횟수를 한번으로 줄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 붓기, 통증, 출혈이 적다. 하지만 수술이 간단해 보이지만 고려 해야 될 것이 많다. 정확한 위치에 식립 하려면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는 파노라마, CT분석을 통해 이상적인 위치를 찾아 내야 하는데, 메디컬 닥터들의 복강경 수술, 내시경 수술 과 비유 할수도 있다.
부산 자갈치 보스톤치과 우동협 원장은 “절개를 하지 않아 간단해보일지라도 잇몸을 열고 뼈를 직접 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술식이니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선호되고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3D디지털 진단시스템을 이용하여 모의 수술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이다. 간단한 케이스의 경우 숙련된 원장의 경우 꼭 필요하지 않지만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등 광범위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분의 수술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갈치보스톤치과 우동협 대표원장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시립 하는것이 가능하고 진보된 네비게이션 시스템인 오스템 원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라도, 1시간안에 20여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당일 바로 식사가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원가이드를 이용하여 당일 바로 20여개에 임플란트를 심고 당일 바로 식사 가능하게 하는 케이스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술 하였다고 한다.
우동협 원장은 "원가이드 임플란트는 특히 고령의 환자들이나 치아 전체가 없는 환자들에게 더욱 권장하는 방법이다"고 설명 했다 또한, "최근 임플란트가 보편화되어 부작용 사례도 많아졌고 재수술 또한 늘고 있다. 치과 선택 시 가격도 중요하지만, 치아를 대신해 줄 제2의 치아인 만큼 의료진의 실력과 첨단 장비, 그리고 멸균 소독 시스템, 사후 관리 등을 잘 따져보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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